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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SMR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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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R에 오해하시고 계신게 있으신거같음


SMR은 소형모듈형원전 small modular reactor.
모듈화해서 공장처럼 찍어내고 계란판처럼 쏙쏙 박아둘 수 있게 설계한게 SMR임
이정도 까지는 다들 아시죠?

근데 SMR의 치명적인 단점은 소형인만큼 선진국에서 사용하기에는 매우 큰 어려움이 있음

밥솥으로 예시를 들면, 밥솥 대용량 100인분 하나랑 5인분 20개중에 뭐가 더 효율이 좋을거같음?

정답은 100인분 하나임.
밥솥에대해 건설하고 테스트, 꾸준히 밥알을 넣다뺐다 관리하는 인력이 보충되어야만 밥솥은 수명이 다할때까지 돌아갈 수 있을거임

그런데, 여기서 100인분 하나다? 인력은 5인분과같고 5인분에 비해 투자하는 비용(부지, 콘크리트)도 적음.

그렇기에 선진국에서는 smr 설치를 매우 꺼려함
(발전단가가 태양광보다 높은것도 한몫)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밥솥도 중간에 취사가 잘못되어 일시점검하는 기간이 있음

이 기간은 원전에 경우 며칠이 소요되기때문에 개도국에서는 하나가 멈추면 나라가 블랙아웃이 유발됨
즉, 개도국에는 SMR이 적절한거임

하나가 정지되어도? 어쩌라고 5인분 밥솥 19개는 잘돌아가는데 ㅋㅋㅋㅋ

이런장점으로 개도국에 SMR팔려고 하는 시도가 많고 이번에 미국 지자체에서 SMR전면 거부한 사례처럼

SMR은 적정기술일 뿐임 선진국에서 짓는다는 것은 기술유치와 연구용이라고 생각하면됨


*현재 하고있는거
연구원들도 이를 해결하기위해 인력이 많이 소요된다는 단점을 Ai가 자동으로 관리하도록 설계하고 있음
i-SMR (intelligence - SMR)은 현재 정부가 지시한 과제. 대학에서 공동연구중인 과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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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싫다싫어님의 댓글

ge가 아마도 히타치가 원전건설할 때 10퍼센트 개런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일본원전 증설 계획이라 하니 노려봐도 괜찮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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