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마리나 베이 샌드 호텔 ft 스위트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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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a Bay Sands Hotel.
쌍용건설이 지었고, 이제 싱가폴의 랜드마크가 되겠다.
이 호텔에 묶는게, 관광코스가 될정도로 유명한 관광지겠다..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 싫더라.
호텔 안/옆에는 유명한 풀장, 많은 음식점, 쇼핑몰, 박물관, 식물원, 콘벤션센터등이 있어서 이것 보는데만 한 2-3일은 걸릴것 같더라.
3 건물이 하나로 붙어있고, 그 한건물은 또 두건물이 위로 가면서 붙어 있는 상태..
저 스카이웨이는 또 다른 명물인 식물원인 Gardens by the Bay로 연결이 되어 있는데, 호텔 외부로 나가야지만 올라갈수 있다.
배정받은 룸은.. Orchid Suite이다.
70m2나 되는 큰 호텔방이다.
아침과, 관망대, 수영장, 그리고 여러 식당에서의 혜택이 있데.
TV는 70"짜리 인듯.. 두개나 있는데, 창밖만 보느냐 물론 사용은 하지 않음.
도시 관망쪽으로 예약함. ㅍㅌㅊ?
야들은 모두 서비스..
벨보이 명함까지 주노?
내집보다 더 좋은 듯..
앞쪽에는 동남아 최대 쇼핑몰과 카지노가 있음.
이번 여행은 내 이탈리안 여친이랑 같이 감.
가서 또 이탈리안을 들여다 봤다. 이번에는 내 콜렉션에 없는 서브머저블..을 얻고 싶었다.
판매 아줌마도 강력추천하는걸.. 돈 때문에 뿌리쳤다.
밴드 하나 더 사주고..
ㅆㅌㅊ 시계, ㅆㅌㅊ 뷰
아직도 서브머저블 가지고 싶네.
이곳은 뒤쪽에 있는 식물원.
대형 선박들 진짜 많터라.. 최대 물류항(세계 2위)이란 말이 이해가 됨.
호텔의 수영장은 옥상에 있음. 그래서 유명한지도.
저 건물쪽이 관람대.
방에서 내려다 보는 야경도 ㅆㅌㅊ 아니노?
이 장면을 내려보면서.. 말 안 할련다.
뒷쪽은 보수가 한 창
룸에 걸맞게 팁 좀 주었더니.. 이 비싼 물이 넘쳐나게 준다.
한가한 호텔 앞 관광폐리.
바다 보며 자꾸지
손님의 거의가 하루만 머물고 가서, 제일 한가하다는 12-1시 사이의 풀.
인기가 많아서 인지 아침 6시에서 11시밤까지 개장한다.
하지만 계속 좀 추워서 인간이 많지는 않았수도..
카지노도 크노..
가서 내가 쓴 호텔비, 시계비용 뽑으려다.. 더 잃어버린 일게이.
들어가려면 외국인은 입국증명서와 여권 보여줘야함. 입국심사보다 더 까다롭더라.
참.. 싱가폴은 여권에 도장 안 찍어준다.
안이 넓어서 인지 배 타고 다니노?
싱가폴에 와서.. 게 요리를 안 먹을수 없지.
호텔 쇼핑몰안에 있는 나름 유명한 식당.
싼 게는 없노?
진흙 게 먹어야지.. 칠리 소스에다가.
맥주 꿀 맛
레스토랑에 걸맞지 않게 워이트레스가 덤벙됨.
이것도 돈 받노..
이것도 스리랑카 산 진흙 게라고 함.
이전에 스리랑카 진흙게는 몰디브에서 먹어보고 두번째.
미니 찐빵이라고 하는데.. 진짜 미니 임.
꿀 맛..
대체적으로 싱가폴 음식이 맛있더라. 현지인도 먹는 곳이라 그런지.
푸켓 가서는 대 실망. 특히 와이프가 큰 기대를 가지고 갔는데, 그녀도 실망. 아마 여행객들 위주로 만들어서 그런지도..
틈틈이 시간나는데로 풀에 가서 사진찍음. ㅇㅇ 수영보다는 사진을 마니 찍은 듯.
멋진 호텔, 친절한 스태프, 고급지고.. 비싼것말고는 나쁜것이 없는 호텔이었음.